▲ 꽤 특이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던 staff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아마 옷 외에도 흔히 이야기하는 장신구류 악세사리에도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그중에서도 안경은 얼굴에 포인터를 주는 아이웨어인데 젠틀몬스터는 한국 안경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시작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 안경으로 요즘 연예인들중 이 선글라스를 착용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현재 젠틀몬스터는 2014년 2월 전세계 250개 샵에 진출을 목표로 얼마전 2014년 신제품을 런칭 했습니다.
아무래도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은 남성보다 역시 여성분들이 관심이 많은듯 하더군요. 선글라스는 강한 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요즘은 보호와 함께 패션아이템으로 많이들 착용하는거 같더군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볼까요 ?
▲ 남자들도 많이 착용하지만 역시나 선글라스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이 더 많이 관심을
이 특이한 모양의 선글라스는 첫 번째 사진의 staff 여성분이 착용하고 있던 물건이네요.
글라디에이터라 붙은 이건 머랄까 평범한 선글라스와 그 느낌이 많이 다른 평상시 착용하고 다니기에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잉 선글라스 이 종류의 선글라스를 저도 몇 개 가지고 있는데 선글라스류 중에 아마 계속 보잉 선글라스만 구매해 왔던거 같네요.
작업실에는 하우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안경답게 수 작업을 하고 있길래 잠시 멈춰 구경을 했네요.
이번 런칭쇼는 '이야기가 공간에 닻을 내리다'를 주제로 조금 특이한 공간에서 진행 되었는데 젠틀몬스터와 패브리커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 작품은 이야기와 공간의 조우를 통해 공간을 그저 단순한 장소로써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여정으로 기억되게 하기 위해 전시 공간의 이야기를 엮어주는 매개체로 '배'를 사용 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많이 구경 했는데 2014년에는 젠틀몬스터에서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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