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영어처럼 오랜 세월동안 공부를 한 언어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어쨌든 대부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대학을 졸업하면 영어공부는 안해도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지금도 영어는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고 있네요.
시대가 변하면서 공부하는 방법도 바뀌는데 영화나 미드를 보며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앱이 T스토어를 통해 출시 되었습니다. T무비영어는 영화나 미드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앱으로 딱딱한 학습법을 탈피한 SK텔레콤만의 영어 학습 서비 입니다.
이미 사용중인 분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요 며칠간 사용을 해보게 되었네요.
T무비영어는 현재 영화 24편, 드라마 29편 등 총 79편의 동영상 컨텐츠를 월정액 3천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결제 없이 회원가입만으로도 영화, 미드 등 10편의 무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이용권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컨텐츠별 구매도 가능해 필요한 것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10월말까지 문장 배속 조절 한문장 반복 청취 녹음 등의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학습을 지원하며 컨텐츠는 현재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만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화도 보며 영어 공부를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T무비영어 이용료.
현재 할인 이벤트중이라 180일, 365일 이용권은 상당히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습니다. 회원 가입만 해도 10편의 무료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니 우선 회원 가입후 한 번 이용해 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겠죠.
T무비영어로 영어 공부는 이렇게
일반적인 인터넷강의와 다르게 일단 영화나 드라마는 자막이 함께 나와야 학습이 됩니다. 영화를 선택하고 다운 받거나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하며 학습할 수 있는데 우측에 저렇게 영어 자막과 함께 한글이 나옵니다.
화면은 일반전환 그리고 평소 영화를 보듯이 영어와 함께 한글 자막이 화면의 아래쪽에 나오게 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화 속 대사는 스크립트 메뉴를 통해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동영상을 플레이 하며 학습하는 것과 다르게 미디어뷰라는 기능을 통해 대사없는 구간을 넘겨 학습 하거나 혹은 자막을 없애고 음성만 들으며 학습할 수 있으며 구간 반복 학습등이 T무비영어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영어공부가 듣기 말하기 독해 이 3가지 부분으로 본다면 T무비영어는 듣기와 독해 능력을 키우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하기에 도움이 되는 T무비영어와 함께 사용하면 괜찮은 앱도 출시 되었습니다.
원포인트 스포킹은 SK텔레콤 고객 전용 서비스로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고 연습 할 수 있습니다. T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T무비영어와 함께 쓰기에 딱 적당한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T무비영어의 경우 회원 가입만 해도 10건의 컨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으니 한 번 사용해 보고 이용해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T무비영어나 원포인트 스포킹은 T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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