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의 애플케어를 구매하라는 권유 메일이 왔더군요. 애플의 a/s체계는 한국과 좀 다르게 보통 pc류는 처음 구매후 3개월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1년간 하드웨어에 대한 무상 서비스 그리고 애플케어를 구매하면 전 화 상담 서비스가 1년으로 늘어나며 하드웨어에 대한 무상 서비스 3년으로 연장이 됩니다. 맥 pc는 보증기간이 끝나고 수리시 비용이 꽤 나오기 때문에 애플케어를 구매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메일이 왔길래 전화상담이 가능한 3개월이 벌써 끝났나 싶어 확인을 해봤습니다.
위 링크로 가보면 자신이 가진 애플제품의 보증기간을 확인 가능 합니다. 단지 웹에서 확인은 번거롭지만 매번 시리얼 번호를 입력해야지만 확인이 가능한데 애플은 OS X 10.7 라이언부터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About this Mac)'창에서 맥의 보증 기간을 간편하게 조회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SX에서 보증기간 확인해 보기.
1. 메뉴바에서 >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2. 지금 사용중인 맥북의 간략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정보를 누릅니다.
좀 더 세밀하게 정보가 나오는데 이 곳에서 서비스를 누릅니다.
서비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새창이 하나 나옵니다.
서비스 부분에서 '나의 서비스 및 지원 보증 기간 상태 확인'을 클릭하면, 맥의 일련 번호를 애플에 전송할 지를 묻는 패널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허용 버튼을 눌러주면 제 맥의 정보가 전송 됩니다.
정보가 전송되면 바로 웹페이지가 나오는데 본인이 사용하는 맥의 정보가 아래처럼 웨페이지에서 바로 확인이 됩니다.
전화 기술 지원은 아직 조금 남았네요. 애플케어는 아직 적용을 하지 않았지만 보통 무상 서비스 기간인 1년이 끝나기 전에 애플에서 구매를 권유하는 메일이 오기에 그때쯤 구매할까 생각중 입니다. 우리에게는 불친절하게 느껴지겠지만 애플의 a/s 서비스는 처음 구입후 3개월이 끝나면 제품에 관한 전화 상담 서비스도 안해줍니다. 애플케어로 연장하면 1년까지 가능하긴 하지만 여전히 애플의 a/s는 좀 불친절한 아직까지 딱히 문제가 없어 전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적은 없습니다.
제 맥북프로 레티나의 경우 전화상담은 다음달에 끝 하드웨어 보증연장은 올해 11월이 끝이군요. 보통 헌데 아이패드도 그렇고 아이팟을 사용할때도 그랬지만 애플에서 보증기간이 한달 정도 남으면 메일이 오던데 기억이 가물가물 할때 미리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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