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전라도 여행을 다녀오며 옵티머스 lte2와 옵티머스 뷰를 사용해 여행루트 이벤트에 참여해 sns로 공유하고 사진도 찍고 여행의 기록을 남겼는데 요즘 스마트폰은 일상에서도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일상을 벗어난 여행에서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고 그 쓰임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옵티머스 LTE2와 옵티머스 뷰에 남아있는 여행의 기록을 꺼집어내 봅니다.
여행에서 작은 다이어리가 되는 옵티머스뷰의 노트북앱.
보통 여행중에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기록을 하고 했는데 옵티머스 뷰의 노트북앱은 여행중에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혹은 음성 데이터를 남겨두거나 간단하게 스케치 하기도 편합니다. 여행중 필기구로 짤막하게 기록해두는 습관이 지금은 기록하는 방법이 디지털로 바꼈다고 할까요. 이렇게 사진을 찍엉서 기록을 해두고 또한 바로 그 자리에서 공유도 합니다.
내리는 비에 멘붕상태가 되버린 제 얼굴 입니다. 여행 첫 날 엄청나게 쏟아진 비로 인해 맞기도 많이 맞았지만 오랜만에 카메라랑 삼각대까지 들고 갔는데 아쉬움은 지금도 남네요.
전라북도 여행에서 옵티머스 LTE2로 담은 사진들.
아마 스마트폰의 기능중 여행중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부분은 카메라와 sns를 통한 공유가 아닐까 싶군요.
변산반도의 모항해변.
변산반도의 갯벌.
바위가 겹겹이 쌓인 격포항의 채석강.
푸짐한 전라도식 한정식.
그냥 카메라로 찍는다기 보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앱을 사용하면 사진은 더 예쁘게 만들어 지고 SNS로 친구들과 공유도 하니 요즘은 컴팩트 카메라는 정말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옵티머스 LTE2의 음성인식 촬영과 타임머신샷은 잘 활용하면 여행중 단체 사진을 찍을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외에 HDR 기능과 파노라마 촬영은 풍경 사진을 찍을때 좋으며 세피아 모드는 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을 남길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있는 장면모드는 적절히 이용하면 컴팩트 카메라 부럽지 않게 여행에서 좋은 사진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여행에서 이제 지도책이나 가이드북은 따로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다면 그러니까 이번 여행에서 옵티머스 LTE2와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 기능으로 지도위에 내가 온 경로를 그려서 다른사람에게 공유도 하면서 비로 인해 경로도 바꾸며 주로 단순히 카메라 촬영에만 이용하며 공유 했다면 이번 여행은 옵티머스 LTE2나 옵티머스 뷰의 다양한 기능을 좀 더 활용해 보는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여행에서 스마트폰은 기록을 남기는 수첩부터 사진촬영 그리고 실시간으로 정보의 공유와 검색 앞으로 그 활용도는 더 크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카메라의 활용은 이제 기본적인 기능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사용하다 보면 점점 재미를 느끼는 기능이 옵티머스 시리즈의 퀵메모와 노트북앱이 아닐까 싶더군요.
예전에는 지도책에 작은 여행 가이드북을 가지고 다니며 뒤적거리다가 이제 가이드북 대신 검색 그리고 다음지도 같은 앱을 이용해 여행도 점점 더 스마트해지는 세상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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