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뉴아이패드 케이스 추천 포레스트 그린 FTPA-210.
아이패드2와 같은 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면 필수로 가장먼저 구매하는 악세사리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태블릿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종류부터 가격까지 천차만별로로 가죽형 케이스 부터 시작해서 아주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는 최근에 발매된 제품으로 포레스트 그린은 한국에서 유명 카메라 회사에 카메라 가방을 OEM으로 만들고 있었던 회사중 하나로 이번에 뉴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용 파우치형 케이스를 출시 했습니다. 아이패드2나 뉴아이패드나 같은 크기라 어차피 파우치류는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 차이는 없습니다.
전체 디자인을 보면 생각나는 물건이 있는데 카드 봉투 입니다. 이번 케이스의 디자인을 포레스트 그린은 카드 봉투에서 가져온거 같습니다. 봉투에 넣듯이 아이패드2를 넣을수 있는데 조금의 여유가 있게 거의 딱 맞게 들어 갑니다.
전체적으로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마감도 괜찮습니다. 거칠어 보였는데 실제 촉감에 재질도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패브릭 소재 같지만 합성 가죽 소재로 물에 젖어도 일단 괜찮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오염 물질이 묻으면 물로 세척해 그늘에 말려주면 됩니다.
중간에 바는 아이패드2를 세우기 위한 스탠드가 됩니다. 끝부분 포레스트 그린 로고는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바를 세워서 이렇게 아이패드2를 위한 스탠드로도 변하는데 뒷 쪽의 바를 세우는 각도에 따라 아이패드2 역시 좀 더 세우고 눕힐수도 있어 여러가지 각도로 세워서 볼 수 있습니다.
앞 쪽의 홈에 이렇게 아이패드2를 이렇게 물리고 뒤의 바를 세워서 보기 편한 각도로 조절해 주면 됩니다. 앞에서 밀고 뒤에서 바로 밀어주어 의외로 생각보다 더 단단하게 받쳐주어 상당히 편리하며 아이디어도 괜찮고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융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의 합성 피혁으로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파우치에 아이패드2나 뉴아이패드를 넣어도 내부에서 스크래치가 생기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아이패드2를 내부에 수납하면 이러한 형태가 됩니다. 포레스트 그린에서 나온 이 케이스는 색상이 브라운, 그레이, 레드 이렇게 3종류가 있더군요. 여성분에게는 레드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마감도 잘 되어 있고 소재도 괜찮고 가격대도 3만원대로 가격대비 재질이나 마감이 잘 되어 있고 깔끔하다는 생각 입니다. 스탠드 겸용으로 어디서든 꺼내서 사용할 수 있어 꽤 편리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아이패드2를 수납해서 보면 닥 연말에 받는 카드봉투와 그 디자인이 참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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