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27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가 개막을 합니다. 모바일 관련 전시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회라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LG전자에서 나오는군요.
옵티머스 2X라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세계최초로 선보인게 2011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런칭쇼를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1년이 조금지나 지금은 대부분 제조사가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나오지만 이제 다시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LG를 통해 출시가 됩니다.
아마 올해 하반기면 대부분 또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초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 했으며 4.7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이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등 채택 했으며 2분기 부터 유럽에 판매할 예정이며 3G로 현재 출시 됩니다.
밧데리의 효율성 때문에 아마 현재로 쿼드코어 LTE 스마트폰은 하반기가 되어야 출시가 되리라 예상 됩니다.
CPU : 엔비디아 테그라3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 4.7인치 True HD IPS (해상도1280 X 7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메모리 : 16GB 내장, 1GB LP DDR2메모리
카메라 : (후면)800만화소 (AF LED플래시지원),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 2,150mAh
기타 : MHL, DLNA 등
쿼드코어에 LCD가 더 크져서 밧데리 용량도 더 늘어난거 같습니다. 아래는 해외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4X의 구동 모습 입니다. 스크롤도 꽤 부드럽게 느껴지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 적용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새 디자인 ‘L-Style’ 공개
‘L-Style’은 사용자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명칭으로 전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 모서리각을 강조한 사각형의 얇은 디자인 금속 느낌의 세련미 따뜻한 가죽 질감의 뒷면 커버 등이 특징으로 프라다폰에서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느껴집니다.
이전 LG전자의 히트작인 쵸콜릿폰과 블랙라벨 시리즈가 느껴지는 디자인에 좀 더 무게를 주고 스마트폰에 입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L-Style’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은 ‘옵티머스 L3’,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7’등 3종 입니다.
‘옵티머스 L3’는 초소형 3.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옵티머스 L5’와 ‘옵티머스 L7’은 각각 4인치,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두 유럽에 판매 예정이며 국내는 아직 출시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습니다. 옵티머스 4X HD는 국내에 곧 출시 되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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