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전 그러니까 피쳐폰 시절에는 개인의 휴대폰을 구별하는 방법이나 개성을 나타내는 방법중 하나가 벨소리 였죠. 가끔 누구의 벨소리가 이런 재미있는 음악을 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벨소리를 구매하거나 혹은 벨소리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벨소리는 app을 통해 그냥 누구나 쉽게 만들어 사용할수 있게 되었군요. 그리고 마켓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ringtone이라고 해서 무수히 많은 스마트폰벨을 편집할수 있는 앱을 만날수 있습니다.
롤리팝은 LG전자의 휴대폰에 사용된 인디밴드의 음원들을 모아서 만들어진 앱 입니다. LG전자에 사용된 사운드들이 많이 들어 있으며 그 음원을 벨소리나 알림음등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APP으로 현재 스마트월드에서 다운받아 설치 할 수 있으며 해상도 문제로 아직 옵티머스 LTE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목록에 나오지 않아 옵티머스 3D에 설치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후크송이라고 하나요 반복된 벨소리가 은근 중독성도 있고 휴대폰에 사용하는 벨소리도 각양각색인데 이 앱은 엘지전자에서 피쳐폰부터 유명했던 대표적인 사운드외에 파스텔뮤직 소속의 인디밴드 음악들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기본적인 UI나 아이콘 눈에 보이는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효과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이용 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디밴드의 음악도 많이 들어 있어서 다운 받았는데 음악별로 혹은 아티스트별로 정리가 되고 한 눈에 보이는 화면은 사용법에 대한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만큼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스텔뮤직 소속의 가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앱의 기본 구성 컬러도 파스텔톤으로 편안한 느낌 입니다. 음악도 바로 들을수 있고 설정에서 벨소리나 알림음으로 바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 스마트폰 기본 벨 소리와 문자 알림음으로 세팅해둔 두 뮤지션의 음악 입니다. 타루의 문자왔숑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알림음 입니다.
복잡한 기능도 없고 전체적으로 구성이 정리가 잘 된 느낌의 앱 입니다.
계속 음원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참 괜찮을거 같습니다.
벨소리 모음이나 알림음 모음등도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계속 음원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참 괜찮을거 같습니다.
벨소리 모음이나 알림음 모음등도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다른 기능으로 보면 파스텔뮤직에 소속된 뮤지션과 작업한 앨범들이 많아서인지 공연정보도 나오더군요. UI나 기본 구성도 잘 되어있고 벨소리나 알람음이 필요하시면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꽤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앱 입니다. 벨소리나 알람음등 음원들도 깔끔하고 좋아하는 뮤지션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앱중에 하나 입니다. 파스텔 뮤직에 소속되어 있는 인디밴드 그룹을 좋아하는 편이라 팬심이 가득한 리뷰 입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계열의 스마트폰이면 스마트월드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앱도 있었지만 한 번 듣고나면 그뿐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없어 아쉬워 지웠는데 이 앱에 엘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사운드를 추가로 계속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좋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앱은 한번 사용하고 마는 일회성 이벤트 앱보다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이 이용할수 있어야 추후에 다른 app이 나와도 또 눈길을 끌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옵티머스 LTE는 해상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옵티머스LTE에서 스마트월드로 접속하면 목록에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곧 지원할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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