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의자는 야웅군과 꽤 오래동안 영역다툼을 하는 자리...
여름이면 선풍기를 돌려놓고 있기에 항상 자리만 비면 저렇게 올라가서 드러누워 버린다.
쫓아내도 요즘 같은 더운날에는 사람 무릎위에 꼭 올라와서 사람을 더 덥게 만들어 버린다.
사실 지금은 눈치 보는중 내가 의자로 와서 앉을까 ? 아니면 바닥에 앉을까 내 움직임을 가만히 응시해 본다.
오늘은 그냥 자리를 양보해줬다. 대신 선풍기는 반대로 돌리고 ~~~
선풍기를 회전 시킬거라고 생각은 못했을거다.
여름이면 선풍기를 돌려놓고 있기에 항상 자리만 비면 저렇게 올라가서 드러누워 버린다.
쫓아내도 요즘 같은 더운날에는 사람 무릎위에 꼭 올라와서 사람을 더 덥게 만들어 버린다.
사실 지금은 눈치 보는중 내가 의자로 와서 앉을까 ? 아니면 바닥에 앉을까 내 움직임을 가만히 응시해 본다.
오늘은 그냥 자리를 양보해줬다. 대신 선풍기는 반대로 돌리고 ~~~
선풍기를 회전 시킬거라고 생각은 못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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