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앞다리를 모우고 서면 가슴에 스팟으로 하트가 만들어진 야웅군.
고양이에게 하나의 마크 였는데....
고양이에게 하나의 마크 였는데....
덩치가 커져도 여전히 가슴앞에 만들어지는 하트 문양.
어찌보면 야웅군이 가진 큰 매력 포인터중에 하나.
그러나 세월이 흘러 지금은..... 1년전 까지만 해도 가슴에 하트가 뚜렸했는데...
살이쪄서 그런지 이제는 다리모우기도 안되고 가슴에 상징처럼 보이던 하트가 깨져 버렸다.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거야 ???
이제 다리모우기도 안되는거 같구 날씨가 좀 풀리면 운동을 하든지 산책을 좀 시키든지 해서 살을 좀 빼야 할거 같군요.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적으로 살이 빠지긴 했는데 작년부터 그런 기미가 없어지더니 며칠전 가만히 보니 야웅군이 이제 뚱뚱하다는 느낌을 많이 주네요. 비만은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으니 날씨 풀리면 이제 야웅군도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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