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구식 막창집이 있다길래 지인의 소개로 가보게 된 곳 원래 본인이 대구출신이라 서울에서 곱창집은 많이 봤지만 막창집은 본적이 없어 그 맛이 그리워 찾아간 식당인데 신촌역 8번 출구로 나와 쭈욱 직진 하나로 마트에서 좌회전해서 골목안으로 내려오면 만날수 있는 집입니다. 의외로 밖에도 사람이 서 있고 생각보다 꽤 복잡은 느낌을 주는 집이다.
좀 늦은 시간에 가면 줄 서지 않아도 먹을수 있는데 시간 타임이 딱 복잡은 시간이라 잠시 식당안에서 잠시 대기하고 기다림.
내부는 홍대의 곱창집이나 여느 옛날 식당하고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벽면에 이 곳에 온 연예인들 사진과 싸인이 벽지처럼 많이 붙어 있더군요. 막창을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이 곳 막창 하나로 꽤 유명한 집이더군요.
바로 내 뒤에 있는 장기하씨 사진이 있길래 하나 찰칵 이 곳의 주 메뉴는 돼지 막창과 돼지 목살.
막창에서 중요한게 장맛인데 이 집은 장맛도 괜찮다.
청양고추를 잘라 달라고 하면 고추를 잘라서 가져온다 장에 섞어서 먹으면 약간 매운게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맛입니다.
막창외에 육수가 같이 나오고 이건 리필이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주 메뉴인 막창 돼지고기 잡냄새도 없고 한번 삶아서 나오기에 불에 좀 구워서 먹기만 하면 된다.
양도 괜찮게 나옵니다. 이 날 5명이서 9인분을 먹었더군요.
양도 괜찮게 나옵니다. 이 날 5명이서 9인분을 먹었더군요.
막창은 너무 구우면 딱딱해지는데 개인적으로 대충 노릇노릇해지면 장에 찍어 먹으면 제일 좋다고 생각함.
밥을 주문하면 계란후라이에 밥 밑에 간장을 넣은 비빔밥이 나옵니다.
밥은 계란후라이와 함께 간장에 슥슥 비벼서 먹고 막창은 소주 안주에 역시 딱 이네요.
막창은 1인분에 9000원, 장맛도 괜찮고 가게가 좀 비좁아서 불편하다것을 제외하면 맛은 좋아요.
메뉴는 막창과 목살만 있는데 주로 대부분 막창을 드시고 있더군요.
이날 5명이서 소주랑 밥에 막창을 9인분 먹었는데 돼지고기 잡냄새도 없고 장맛도 좋고 주인 아저씨도 친절합니다.
저녁 시간은 많이 복잡은듯 하구 좀 늦은 시간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는듯 하네요.
막창 좋아하시면 추천 입니다. 저도 가끔씩 갈거 같네요.
계산 끝내고 나가면 주인 아저씨 쫓아 나와서 손님마다 붙잡고 옷에 페브리즈를 뿌려 주는 서비스까지 꽤 괜찮습니다.
막창은 1인분에 9000원, 장맛도 괜찮고 가게가 좀 비좁아서 불편하다것을 제외하면 맛은 좋아요.
메뉴는 막창과 목살만 있는데 주로 대부분 막창을 드시고 있더군요.
이날 5명이서 소주랑 밥에 막창을 9인분 먹었는데 돼지고기 잡냄새도 없고 장맛도 좋고 주인 아저씨도 친절합니다.
저녁 시간은 많이 복잡은듯 하구 좀 늦은 시간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는듯 하네요.
막창 좋아하시면 추천 입니다. 저도 가끔씩 갈거 같네요.
계산 끝내고 나가면 주인 아저씨 쫓아 나와서 손님마다 붙잡고 옷에 페브리즈를 뿌려 주는 서비스까지 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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