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캣으로 많이 알려진 5년된 고양이 cooper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으며 쿠퍼가 목에 달고 다니는 카메라는 비스타퀘스트 제품으로 2분마다 한번씩 자동으로 셔터가 눌러지게 개조된 것으로 실제로 고양이가 셔터를 누르는건 아니지만 자동으로 눌러진다. 그러나 쿠퍼가 자신이 사진을 찍은 장소를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고양이가 셔터음에 반응해 장소에 멈추는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고양이 주인인 '크로스'의 이야기로는 일주일에 단 하루만 목에 걸고 다니며 쿠퍼가 한 번 출사를 나가면 500-1500컷 정도 찍는다고 한다. 또한 나중에 컴퓨터 옆에서 쿠퍼도 같이 지켜 본다고 한다. 이건 우리집 고양이도 한번씩 모니터에 사진을 들여다 보기에 비슷한 행동이 아닐까 싶다.
쿠퍼는 페이스북에도 공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고양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담벼락에는 전 세계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들이 자신의 고양이 사진을 올려서 쿠퍼에게 보여주고 있다.
담벼락에는 전 세계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들이 자신의 고양이 사진을 올려서 쿠퍼에게 보여주고 있다.
쿠퍼가 목에 걸고 있는 장난감 카메라의 무게는 약 35g이며 두께는 2㎝, 긴 쪽의 길이가 6㎝짜리 미니어처 카메라다.
고양이의 활동을 고려해 충격, 긁힘, 물에 강한 케이스를 씌워서 만들었다고 한다. 에스디(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130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로 흔히 토이카메라의 한 종류라 할수 있다.
페이스북에 있는 쿠퍼의 사진첩 고양이의 목에 달린 카메라라 구도도 특이하고 사람이 찍을수 있는 위치가 아닌 곳도 보인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아주 낮은 곳에 위치하니 사람이 쉽게 그냥 지나치는 것들도 많이 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을 보니 야웅군의 눈에도 세상이 저렇게 보일거 같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쿠퍼네 담벼락에 올라오는 전 세계 고양이들 이태리 사람들도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거 같아 보였음.
쿠퍼는 지난해에 사진집도 내고 사진전도 했으며 페이스북 친구들이 이렇게 참석도 했다.
페이스북에도 공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꽤 재미있는 고양이가 아닌가 싶다.
요즘 페이스북에 재미가 붙어 블로그 팬 페이지를 따로 만들면서 야웅군의 사진도 가끔 올립니다.
블로그와는 또 다른 재미 페이스북 하시면 친구해요. :)
* 이미지 캡쳐 : 위의 두 페이스북 팬 페이지쿠퍼는 지난해에 사진집도 내고 사진전도 했으며 페이스북 친구들이 이렇게 참석도 했다.
페이스북에도 공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꽤 재미있는 고양이가 아닌가 싶다.
요즘 페이스북에 재미가 붙어 블로그 팬 페이지를 따로 만들면서 야웅군의 사진도 가끔 올립니다.
블로그와는 또 다른 재미 페이스북 하시면 친구해요. :)
PHOTOGRAPHER CAT , COOPER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hotographercat
Photo and Story 블로그 , 야웅군 페이스북 팬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rayca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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