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그 출구를 돌아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방송통신대 담장을 따라가면 이화동에 들어선다.
아니면 낙산 공원 가는길로 가다보면 볼수 있는 동네이며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오면
머랄까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라고 느낄 정도로 골목길이 복잡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그 곳을 그냥 이화마을 혹은 이화동이라고 부른다.
방송통신대 담장을 따라가면 이화동에 들어선다.
아니면 낙산 공원 가는길로 가다보면 볼수 있는 동네이며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오면
머랄까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라고 느낄 정도로 골목길이 복잡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그 곳을 그냥 이화마을 혹은 이화동이라고 부른다.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골목과 담벼락옆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벽면 여기저기에 누군가의 그림을 볼수 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꽃 계단.
바로 아래 대학로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로 골목길 안을 돌다 보면 벽면에 여기저기 벽화가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서 본 것 같은 배경이 있다.
실제로 이 마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도 예전에 많이 했다고 들었다.
실제로 이 마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도 예전에 많이 했다고 들었다.
여름에 이 벽은 칠이 다 벗겨져 있었는데 겨울에 가보니 다시 새로운 그림과 함께 칠이 입혀져 있다.
이승기군이 사진을 찍은 천사의 날개가 있는 자리.
대학로에 가게 되면 한 번씩 낙산 공원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때면 이 동네를 잠깐 돌다 내려 온다.
한때는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는 별명을 누가 붙였으나 관리가 잘 안 돼 벽화들이 많이 지저분해져서
솔직히 좀 안타까운 동네중 하나 근래에 다시 좀 새로 칠을 입힌지 모르겠지만...
가끔 가는 곳이라 내가 마지막에 갔을 때는 벽화위에 지저분한 낙서가 많이 있었다.
언덕길을 한참 올라 이 동네 꼭대기에서 야간에 아래를 보면 종로의 화려한 불빛들이 보이지만 이 곳은 조용하다.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 동네...서울에서 보기 힘든 낡고 오래된 풍경들을 아직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
Nikon D3 + PEN E-P1.
한때는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는 별명을 누가 붙였으나 관리가 잘 안 돼 벽화들이 많이 지저분해져서
솔직히 좀 안타까운 동네중 하나 근래에 다시 좀 새로 칠을 입힌지 모르겠지만...
가끔 가는 곳이라 내가 마지막에 갔을 때는 벽화위에 지저분한 낙서가 많이 있었다.
언덕길을 한참 올라 이 동네 꼭대기에서 야간에 아래를 보면 종로의 화려한 불빛들이 보이지만 이 곳은 조용하다.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 동네...서울에서 보기 힘든 낡고 오래된 풍경들을 아직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
Nikon D3 + PEN E-P1.
epiton project의 Sentimental Scenery - After Love의 뮤직 비디오에도 이 동네가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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