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잠깐 소개해 드렸지만 후지제록스에서 진행하는 조금 색다른 공감 캠페인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한국후지제록스 제품,솔루션/서비스를 만난 후 비즈니스
히어로라는 각각의 캐릭터로 다시태어나는 모습을 "Paper Toy" 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표현한 캠페인이다. 손재주가 없는 내가 고양이의 방해를 받으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페이퍼 토이들.
그러나 잠시후......
완성된 인형들을 잠깐 놔둔사이 고양이의 발에 의해 큰 일이 벌어졌다. 페이퍼토이 인형 하나가 부숴졌다.모두 5 캐릭터인데 안타깝게도 이 인형들을 조립하면서 고양이의 습격을 받아 히어로중 하나인 미스터 서비스 페이퍼토이는 하나가 희생됐다. 좀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이런 불쌍사가 일어날줄은 미처 예상 못했다.
우리집 고양이의 발에 희생된 미스터 서비스맨을 제외한 나머지 히어로 페이퍼토이들.
직장생활에 이러한 능력자 동료들이 옆에 있다면 참 도움이 될것이다.
어떤일이든 멋있게 척척해내는 동료들 멋있지 않은가 ? 당신이 할수 없는 일을 하는 능력자들....
회사나 학교 또는 가정에서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 위기는 겪지 않는가....
이번에 캠페인에 참여하며 페이퍼 토이를 만들며 내게 다가온 위기는 고양이였다.
그래서 완성된 인형들이 조금씩 좀 지저분하다. 고양이의 발에 상처도 나고 떨어져나가 다시 붙였다.
직장생활에 이러한 능력자 동료들이 옆에 있다면 참 도움이 될것이다.
어떤일이든 멋있게 척척해내는 동료들 멋있지 않은가 ? 당신이 할수 없는 일을 하는 능력자들....
회사나 학교 또는 가정에서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 위기는 겪지 않는가....
이번에 캠페인에 참여하며 페이퍼 토이를 만들며 내게 다가온 위기는 고양이였다.
그래서 완성된 인형들이 조금씩 좀 지저분하다. 고양이의 발에 상처도 나고 떨어져나가 다시 붙였다.
흔히 우리가 학교에서나 또는 직장, 일상에서 어떤 일이란걸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실수란걸 할수도 있고 위기란걸 겪게 된다.
살아가는 동안 항상 예외란게 존재하고 변수란게 있다. 그리고 살아가는 때로는 위의 사진의 페이퍼 토이처럼 상처를 입을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다.사실 그럴때 어떤 특별한 능력자 보다 누군가 옆에 있고 이렇게 이야기 해준다면.....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 모두 멍이 들고 베이기도 한다. 때로는 깊은 상처를 가슴에 남기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럴 때 당신을 바닥에서 일으켜 꼭 껴안아주며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이야기해주는 누군가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 어쩌면 누군가가 옆에서 다정한 얼굴로 한마디의 따뜻한 말이나 격려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지난 일들을 되짚어보니 항상 내옆에서 나를 도와준 그들이 진정한 히어로가 아닐까 생각한다.
때로는 먼가 큰힘이 필요한게 아니라 작은 말한마디나 위로가 사는데 더 큰힘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먼가 큰힘이 필요한게 아니라 작은 말한마디나 위로가 사는데 더 큰힘이 되기도 한다.
어쨌든 책임감 있는 야웅군 부숴진 미스터서비스맨 대신 히어로들과 샐러리맨 생활을 해보기로 결심.
네티즌들에게 많은 공감을 준 직장인 요일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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