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기자재전때 카메라용 방수하우징을 만드는 부스에 잠깐 들렸다가 만난 물건들 입니다. 원래 DSLR이아 컴팩트디카 같은 카메라용 수중촬영용 방수 하우징을 만드는 회사인데 아이폰 열풍이후 아마 이번에 출시 한거 같네요.
아이폰용 방수 케이스인데 아이폰을 넣고 케이스 위로 터치를 해보니 터치도 잘 되는군요.
단순 보관용 케이스가 아닌 터치 사용이 가능한 케이스라 물속에서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단순 보관용 케이스가 아닌 터치 사용이 가능한 케이스라 물속에서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뒤쪽은 이중 지퍼 처리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생각보다 꼼꼼하게 처리 했더군요
방수팩에 물이 들어가면 안에 물품이 망가지므로 허술하게 하지는 않은 듯 하네요.
방수팩에 물이 들어가면 안에 물품이 망가지므로 허술하게 하지는 않은 듯 하네요.
그리고 같이 전시한 아이패드가 눈에 띄어 꺼내 보니 방수 케이스안의 아이패드는 가짜다.
사실 아이패드가 더 보고 싶었는데 살짝 진짜와 형태만 같은 가짜 아이패드로 목형 입니다.
사실 아이패드가 더 보고 싶었는데 살짝 진짜와 형태만 같은 가짜 아이패드로 목형 입니다.
뒤를 뒤집어 보니 아이폰용과는 다르게 그냥 단순히 비닐을 씌워서 선을 빼놓았다. 아이패드용은 아이폰용 방수케이스에 비해 많이 허술해 보여 물어보니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하면 아이폰용과 마찬가지로 이중으로 처리해서 완성할 계획 이라고 하네요.
전면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터치를 사용할수 있는 소재로 씌운다고 하니 물속에서도 e-book을 읽을수 있겠군요.
아직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 샘플로 만든 것이라고 하나 케이스안에 있어도 일단 터치가 다 된다는 점은 물속에서 트위터나 다른 sns 서비스를 사용할수 있게 한건 좀 매력적(?) 이라고 해야하나요 ? 물속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 이지만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사용자를 볼수 있을거 같네요.
어쩌면 올해 여름 수영장의 비치 파라솔이나 해변에 누워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저런 케이스에 넣고 e-book을 읽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도 모륻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카메라나 캠코드용 방수케이스를 만드는 회사니 물건은 꼼꼼하게 만들어 낼거 같은데 아이폰 , 아이패드 사용자에겐 여름 물놀이에 꽤 유용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
참고로 방수의 한계가 있어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사용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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