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의 금광이라고 하죠. 폐휴대폰 12만대가 모이면 1kg짜리 금괴를 하나 만들수 있다고 하더군요.
매년 하는 행사지만 4월 12일부터 환경부와 공동으로 KTX 주요 정차역에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코레일은 휴대폰 1대당 전자할인쿠폰 1매를 선착순 4만매를 제공할 예정이며,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계속됨.
전자할인쿠폰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홈티켓 발권시 철도운임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승차일 기준으로4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4개월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보내져 자원으로 재활용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 등에 사용됨.
문의는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
※ KTX 주요 정차역(22개)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서대전역, 동대구역, 김천역, 구미역, 밀양역, 구포역, 부산역, 계룡역, 논산역, 익산역, 김제역, 정읍역, 장성역, 광주역, 광주송정역, 나주역, 목포역
이렇게 모여진 폐휴대폰은 금으로 만들어져서 이웃돕기에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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