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람보다 짐승들이 먼저 봄을 느끼는듯 하다. 길 중아에서 팔자 좋게 누워자는 강아지...
길 중앙에 그냥 드러누워 햇빛을 즐기며 늘어져서 자고 있다.
비포장의 소방 도로라 지나가는 차가 적은편이긴 하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깨웠다.
완전 꿀잠에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리번 거리더니 길 옆 골목길 작은집의 대문 아래로 사라진다.
봄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졸리게 만드는 계절인듯 하다.
길 중앙에 그냥 드러누워 햇빛을 즐기며 늘어져서 자고 있다.
비포장의 소방 도로라 지나가는 차가 적은편이긴 하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깨웠다.
완전 꿀잠에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리번 거리더니 길 옆 골목길 작은집의 대문 아래로 사라진다.
봄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졸리게 만드는 계절인듯 하다.
반응형
'사진으로 말걸기 >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GF1 - 봄내음. (38) | 2010.04.16 |
---|---|
GF1 - 봄비 내리는 날. (27) | 2010.04.04 |
PEN E-P1 - 낚시하는 사람들. (47)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