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 눈보다 비가 더 차다는걸 알게 해준 날...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뉴스를 보니 세상도 그렇고 좀 잔인한 봄날이 되고 있다.
봄이 오늘 내게 이야기 한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뉴스를 보니 세상도 그렇고 좀 잔인한 봄날이 되고 있다.
봄이 오늘 내게 이야기 한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화창한 어제 주말부터 그냥 드러누워서 코를 훌쩍이며 노트북만 멍하니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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