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개 인간과 아주 오래동안 함께한 동물이지만 두 동물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일단 대부분의 개는 이름을 부르면 재빨리 인식하고 뛰어 온다.
공을 던져주면 물고 달려와 꼬리를 흔든다.
우선 개를 불러본다.
공을 던져주면 물고 달려와 꼬리를 흔든다.
우선 개를 불러본다.
충실한 하인으로 언제나 준비된 자세로 명령을 기다린다.
작지만 먼가 믿음을 주는 듬직한 모습이다. '살려줘'라고 외치면 먼가 행동을 보여줄거 같다.
고양이를 불러본다.
작지만 먼가 믿음을 주는 듬직한 모습이다. '살려줘'라고 외치면 먼가 행동을 보여줄거 같다.
고양이를 불러본다.
이름을 인식하고 오긴 왔는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경계심을 가지고 본다.
'살려줘'라고 외치면 왠지 물끄러미 보다가 외면 할거 같다.
그리고 자고 있을때 부르면 더 가관이다.
'살려줘'라고 외치면 왠지 물끄러미 보다가 외면 할거 같다.
그리고 자고 있을때 부르면 더 가관이다.
몇 번 더 부르면 달려와서 한대 칠듯이 사람을 노려본다.
이건 좀 아니자나 널 먹여 살리고 있는게 나인데 작은 성의라도 보여야 예의지.
두 동물의 가장 큰 생각의 차이는...
이건 좀 아니자나 널 먹여 살리고 있는게 나인데 작은 성의라도 보여야 예의지.
두 동물의 가장 큰 생각의 차이는...
개들은 사람을 신으로 생각한다... 주종의 관계가 분명하다.
여기서 고양이의 생각은....
여기서 고양이의 생각은....
그러나 고양이는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한다.
시멘틱 검색에서 연관어로 나오는 야웅신 이래서 그런건가.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은 흔히 모시고 산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인가 보다.
그래도 고양이가 밉지는 않다. 매일 삽으로 똥퍼고 밥통을 채워 준다. 이것이 고양이의 마력인가 보다.
시멘틱 검색에서 연관어로 나오는 야웅신 이래서 그런건가.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은 흔히 모시고 산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인가 보다.
그래도 고양이가 밉지는 않다. 매일 삽으로 똥퍼고 밥통을 채워 준다. 이것이 고양이의 마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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