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자유 코레일 내일로 티켓 연장 판매.

코레일에서 가장 인기 좋은 여행표라고 하더군요. 7일 동안 자유롭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여행의 묘미가 청소년들의 욕구와 잘 맞아 떨어져 가장 잘 팔리는 기차 티켓인데 당초 2009. 12. 10 ~ 2010. 02. 10. 까지 판매 예정인 내일로 티켓을 판매 기간을 연장해서 2010. 3. 10.일까지 판매 합니다.

내일로 티켓은 청소년(만 18세이상 24세이하)을 대상으로 5만4천700원에 7일 동안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일반실과 통근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  

연장운영 기간 동안 내일로 티켓은 설 대수송 기간(2월12일~16일)과 운영기간이 겹치는 기간인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발매를 중지하고,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가까운 철도역(승차권판매대리점 제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요일 구분없이 연속 7일간 이용

  ○ 전 노선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자유석·입석을 자유롭게 이용

  ○ 좌석은 지정받을 수 없음 

  ○ 티켓 이용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 

  ○ 발 매 후 승차권면의 사용시작일 전에는 반환 가능(단, 최저수수료 400원 수수) 

  ○ 사용개시일 이후에는 반환 불가 

  ○ 변경 불가 : 변경을 원할 경우 반환 후 다시 발매 

  ○ 분실재발매 1회 가능 

  ○ 열차지연 및 운행중지에 대한 보상 없음 

이 티켓을 한번도 이용할수 없었지만 발매 소식을 보면 늘 부럽군요.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