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부터 좀 극성맞아 졌다. 조금전까지 마우스랑 키보드에 발올리다 밀려난 야웅군.
옆에서 계속 울어댄다. 놀아달라고 보채는중....
몇 번 혼나더니 옆에서 마우스 쨰려보기.
발 올리다간 또 혼날거 같구 희안하게 꼭 바쁠때만 옆에 와서 이런다.
쿠션 위에서 자면 될텐데 고집스럽게 보란듯이 저러고 졸고 있다.
어리광이 심해지고 있다. 혹 내가 양손을 뻗어 잡을까 싶어 주저 앉지도 않고 뛰어 내릴수 있는 자세로 잔다.
장난감을 하나 구석으로 던져 줬는데...
여전히 무엇인가 불만인듯 하다. 놀아주지 않을텐가 하는 눈빛.
새해들어 고집이 더 쎄진듯 하다. 헌데 바쁠때만 꼭 옆에 와서 덤비네....
옆에서 계속 울어댄다. 놀아달라고 보채는중....
몇 번 혼나더니 옆에서 마우스 쨰려보기.
발 올리다간 또 혼날거 같구 희안하게 꼭 바쁠때만 옆에 와서 이런다.
쿠션 위에서 자면 될텐데 고집스럽게 보란듯이 저러고 졸고 있다.
어리광이 심해지고 있다. 혹 내가 양손을 뻗어 잡을까 싶어 주저 앉지도 않고 뛰어 내릴수 있는 자세로 잔다.
장난감을 하나 구석으로 던져 줬는데...
여전히 무엇인가 불만인듯 하다. 놀아주지 않을텐가 하는 눈빛.
새해들어 고집이 더 쎄진듯 하다. 헌데 바쁠때만 꼭 옆에 와서 덤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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