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이 잠깐 반찬거리 주러 제 집에 오셨다가 현관에 앉아 있는 야웅군을 보더니 호랑이해라구 집 앞에 새끼 호랑이가 앉아있네 그러시더니 멸치를 한 봉지나 주는걸 뺏어더니 아주 불만스러운 얼굴로 저를 보고 있는 야웅군..
어쨌거나 새해 인사는 해야지. 야웅군 ~
크리스탈폰의 전광판 기능을 보여주며 새해 인사 시키기..
오늘 들은 이야기인데 집에 고양이가 들어와 호랑이로 변하는 꿈이 길몽 중에도 길몽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도 백호가 최고 라는데 미신 이지만 모두 좋은 꿈 꾸시길 빕니다.
생긴게 호랑이 좀 닮았다고 오늘 집에 오신 고모님한테 쓰다듬에 완전 귀여움을 많이 받은 야웅군 입니다..ㅋ.ㅋ
호랑이해 첫 날 호랑이를 만나면 그 해 재수가 좋다는데 야웅군으로 땜방 모두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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