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만져본 캐논 플래그쉽 1DX와 시네마 C300.
2012.01.29지난 CES2012에는 북미 영상기자재전인 PMA가 함께 열려서 카메라와 영상업체들도 많이 참여를 했었는데 그 중 아무래도 이번에 신제품 플래그쉽 바디를 발표한 니콘과 캐논 부스에 특히 사람이 몰렸습니다. 아직 판매를 시작한건 아니지만 캐논부스에서 1D계열의 가장 상위기종이라 할수있는 1DX 입니다. 프레스바디라 역시 묵직하고 단단하더군요. 후면의 모습. 외형상 느낌은 이전의 1D 계열과 큰 차이는 없다는 느낌 입니다. 니콘 D4도 마찬가지였지만 WiFi를 이제 지원해줄때가 됐는데 역시 킷으로만 팝니다. 유선랜은 기본으로 제공해주나 역시 무선랜이 기본이 아닌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영상 기능은 5D Mark2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CANON 1DX의 주요 특징은. - 35미리 풀사이즈, 18..
필름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후지 X10
2012.01.19이번 CES 2012는 영상기자재전이 함께 해서 카메라 업체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후지필름에서 출시한 X10 입니다. 이전에 X100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것 역시 필름카메라와 많이 닮았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고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가죽 케이스를 입히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옵니다. X10의 렌즈는 고해상도의 수동식 광학 4배 줌 렌즈를 탑재 했으며 F2.0-2.8의 밝은 조리개와, 28mm 광각부터 112mm 망원을 지원하는 광학 4배 줌 렌즈는 전 영역에서 고른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윗쪽의 셔터버튼 역시 RF 필름카메라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필름 감기 레버가 있다면 더욱 더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내장 플래시는 뒤쪽의 버튼..
최소형 최경량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펜탁스Q
2011.12.21요즘 보급형에서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듯 합니다. 일반 사용자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DSLR의 크기가 부담스럽고 휴대가 간편하고 고품질의 이미지 해상도를 가진 작은 카메라를 요구하는 수요가 올림푸스의 PEN 시리즈 이후로 많이 늘어나 거의 각 메이커마다 미러리스가 출시되고 있는데 펜탁스에서도 이런 추세에 따라가듯 만들어진게 바로 펜탁스Q 입니다. 펜탁스Q 간략한 SPEC. 외형 크기 : 98 x 57 x 31 mm , 무게 : 180G 화소수 : 1240만 , CMOS 센서 호환렌즈 : 펜탁스Q 마운트 동영상 파일 형식: MP4 , 해상도 및 촬영시간: HD: 1280 x 720, 640 x 480 셔터스피드 - 1/2,000 (연사 5매) , ISO 125 - ..
니콘 D800,D900 소문과 SB-910 개선된 2가지.
2011.12.04디카메인포에 니콘 D800과 D900에 대한 새로운 소문이 올라왔군요. 머 나와봐야 아는 거지만 이전에 나온 소문과는 크게 달라진것이 없는 역시 풀프레임 바디가 한 종류가 아닌 2종류가 될거라는 소문은 이전부터 있어 왔기에 그래도 이것이 사실이라면 니콘의 풀사이즈 바디는,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풀프레임 바디의 라인업이 구성 될거 같습니다. D900 - 확실히 3600만 화소 - 로우 패스 필터리스 - 동영상은 1080p 60fps, 720p 120fps - 플래시 내장되지 않는다. D800 - 1800만 화소 - 1080p 30fps, 720p 60fps - 플래시 내장되지 않았음. D900은 스튜디오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현재 일본내에서 풀프레임 바디인 D700과 ..
렌즈로 담는 일년 - 겨울.
2011.12.02지난 겨울 눈이 참 많이 내린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올초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사고도 한번 났더군요.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에 응모하며 다시 한 번 사진폴더 정리를... 2011년도 이제 끝이군요. 새해에는 어떤일이 펼쳐질지 두렵기도 한편으로는 기대도 됩니다.
렌즈로 담은 일년 - 여름.
2011.11.30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할때면 사진 폴더를 늘 정리하게 되네요. :) 일년중에 한번씩 하는 연중 행사가 되는듯 합니다. 올해의 티스토리 탁상달력도 기대가 되네요.
렌즈로 담은 일년 - 가을.
2011.11.272011년에 가을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했더군요. 올 가을에는 왜 이렇게 사진이 없을까 하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매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을 하면 사진폴더를 어쨌든 정리해 보게 되네요. 가을 사진은 간단히 응모를 :)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셀프카메라 안성맞춤 삼성 미러팝.
2011.10.22독일 IFA에서 처음 선 보였고 이번에 KES에 가보니 전시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셀프찍기에 참 좋은 ST 시리즈가 있었는데 그것보다 이게 훨씬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180도 플립 업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LCD를 업해서 셀프가 가능하면서도 생각보다 가볍고 슬림한 느낌 이었습니다. LCD를 올리면 뒤쪽에도 셔터 버튼이 있습니다. 이미지센서 형식 CCD Image Sensor - 유효 화소수 약 1,615만 화소, 총 화소수 약 1,644만 화소 렌즈 초점거리 Schneider Lens f= 4.7 - 23.5 mm (35mm 필름카메라 환산 시 : 26 - 130 mm) F No. F3.3(W) ~F5.9(T) 광학줌 5배 광학 줌 디지털줌 정지영상 촬영모드: 1.0 ~ 5.0 배 (광학줌..
Nikon V1/J1, DSLR과 확실한 선긋기인가 ?
2011.09.23니콘 카메라에서 9월21일자로 발표한 새로운 미러리스 카레라 V1/J1 입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V1과 J1의 큰 특징은 뷰파인더의 존재유무에서 일단 차이가 나고 컬러풀한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니콘 V1/J1 제품들은 유효화소 수 10.1메가 픽셀의 새로운 C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니콘이 새롭게 개발한 화상 처리 엔진 `엑스피드3(EXPEED 3)'를 탑재한 상태 입니다. V1과 J1은 비슷하지만 뷰파인더 존재유무와 핫슈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류에서도 서로 구분이 되는거 같습니다. 같은 미러리스지만 악세사리 사용에 있어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비디오 라이트 브라켓을 장착한 J1과 플래시 비디오 라이트 브라켓을 장착한 V1. 현재 일본 예정 판매가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