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대우센터빌딩 조명.
2010.01.08시간별로 서울역앞 대우센터 빌딩의 벽면에 설치된 조명이 변하네요. 현대인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듯 한데 감성조명이라고 하던데 꽤 화려하네요. 서울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 찰칵.
모형기차 하나 500만원, ktx mini shop 구경하기.
2009.07.18서울역에 가면 볼수있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ktx mini shop이라고 해서 기차와 관련된 캐릭터를 개발해 팔고 있는 가게가 있다. KTX미니라는 코레일에서 개발한 미니 캐릭터를 소재로한 인형과 문구팬시, 완구, 철도기념품까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하나의 문구점이나 팬시점 같은 느낌이 드는 가게다. 기차시간까지 어느정도 남아있어 한번 구경을 할려구 들어갔는데 어찌보면 여느 팬시점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조카에게 하나 사준적이 있는 ktx mini 기차 인형들. 그리고 미니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캐릭터 용품 문구들. 한쪽은 큰 특색없는 그냥 일반 선물가게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한쪽편엔 기차회사답게 기차모형을 진열해 팔고 있다. 코레일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가게답..
서울역 운구행렬 마지막 배웅을 하다.
2009.05.30시청광장에서 열린 노제는 가보지를 못하구 서울역에서 차때문에 기다리다가 서울역으로 오는 운구행렬을 맞이하고 개인적으로는 노대통령께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군요. 서울역에서 tv를 보다가 시청광장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했다는 뉴스를 보고 바로 역에서 나와 밖으로 맞이하러 나갔는데 마침 사람들이 모이고 있더군요. 고가도로위에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운집해있더군요. 멀리서 보이는 운구행렬과 기다리는 사람들. 뷰파인더 안으로 보이는 저 얼굴에 마지막으로 편히 쉬시라는 한마디를 건냈습니다. 운구행렬이 YTN건물 앞으로 지나갈때 직원들이 노란 메모지를 계속 날려주었다. 노조와 사장간에 아직도 계속 마찰이 있는듯 하더군요. 운구행렬을 맞으러 나온 직원들을 다시 불러 모우고 있더군요. 서울역쪽은 시청에서 따라오신 분들과..
Lomo in 서울역.
2009.03.10누군가는 돌아오고 누군가는 떠나가고 또 누군가는 마중하며 , 누군가는 배웅하구 어떤사람은 이곳을 배회하며 어떤사람은 상주하는 공간 나는 이것을 관찰하고 재미있는 공간. Lomo-LCA , POTRA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