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군이 찾아간 이화동 풍경.
2010.09.29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그 출구를 돌아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방송통신대 담장을 따라가면 이화동에 들어선다. 아니면 낙산 공원 가는길로 가다보면 볼수 있는 동네이며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오면 머랄까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라고 느낄 정도로 골목길이 복잡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그 곳을 그냥 이화마을 혹은 이화동이라고 부른다.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골목과 담벼락옆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벽면 여기저기에 누군가의 그림을 볼수 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꽃 계단. 바로 아래 대학로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로 골목길 안을 돌다 보면 벽면에 여기저기 벽화가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서 본 것 같은 배경이 있다. 실제로 이 마을에서 뮤직비..
PEN E-P1 - 낚시하는 사람들.
2010.01.22혹시 진짜로 낚시 하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들어 오신거라면 낚이신 겁니다. 주말에 또 추워 진다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블랙을 다시 입은 올림푸스 PEN E-P2.
2009.11.07해외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올림푸스 pen p-2가 발표되었네요. 국내는 내년 1월경부터 판매시작할거라고 이야기가 있든데 현재 아마존에서 공개된 가격은 1100달러 (E-P2/VF-2/14-42mm) 바디 , 14-42렌즈 , 탈착식으로 된 전자뷰파인더 포함 가격인데 어째 뷰파인더 포함된 가격이니 일단 e-p1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된거 같네요. 달라진점 바디의 컬러가 블랙으로 바뀌고 af 성능향상 이건 e-p1 사용자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인데 사실 내가 사용할때도 광량이 낮은 곳에선 너무 버벅거려서 살짝 짜증이 났든 기억이 몇번 있었기에 그리고 예전 신제품 발표때 보고와서 리뷰남겼을때 파나소닉처럼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남겼는데 탈착식으로 채용 되었군요. 내장형이었으면 더 좋았을..
도시의 석양.
2009.09.27해가 떨어지면서 하늘이 붉게 물들고 네온싸인이 하나씩 켜질때.... 하루가 끝났음을 느끼며 따뜻한 차한잔... olympus pen e-p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