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수영복을 입고 간다 조금 이상하죠 ??? 그런데 래쉬가드에 수영복 물총을 가져가야 더 즐겁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이 있습니다. 바로 수원 KT 위즈파크로 매년 여름이면 워터 페스티벌이 열리며 야구장에 물대포,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야구장 입니다.야구장에서 물놀이를 한다 참 생뚱맞지만 야구도 보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구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이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물놀이도 하고 야구도 응원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워터 페스티벌은 2015년 부터 매년 수원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여름 축제중 하나 입니다. 수원 KT 위즈파크 워터 페스티벌 시작. 물놀이하러 야구장에 가는 사람들 마치 바다의 해변을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