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가습기는 겨울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실내가 겨울은 확실히 많이 건조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텁텁하고 특히 요즘 고양이까지 침대에 올라와 같이 자기 때문에 그런지 고양이가 한 번씩 비비적할 때 엄청난 정전기를 느끼기도 하죠. 가습기를 돌려주면 고양이 털에 비듬도 덜 생기고 모질도 좋아지고 건조한 실내에 어느 정도 습도를 유지해 사람한테도 좋은 편입니다. 겨울에 하루 종일 가습기를 돌리기 때문에 대용량 가습기가 필요한데 지금 사용하는 주파집 가습기도 가격은 저렴하지만 4L 대용량으로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로 사용하기 편하고 물통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구조는 간단한데 아래쪽에 가습기 본체 위쪽에 4L 물탱크가 있고 중간에 플로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