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이한 표정의 고양이 마치 강아지처럼 혀를 내밀고 큰 눈을 굴리고 앉아 있다. 사진으로 보면 특이한 모습의 너무 귀여운 이 고양이는 아주 사연이 긴 고양이다. 그리고 아주 묘한 느낌을 주는데 아마 고양이와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저 사진을 봤을때 나와 비슷한 기분을 느꼈을거라 생각하는데 귀엽긴 한데 뭔가 좀 비정상적인 모습이다. 아무리 봐도 저 고양이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찾아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꽤 유명한 고양이인데 사진속 고양이의 이름은 'lilbub'미국에 살고 있으며 아메숏의 믹스종쯤 된다. 올해로 4년째 한국나이로 4살이라 하고 마이클이라는 미국인이 애리조나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릴법은 날때부터 선척적 기형 장애와 후천적 장애를 모두 앓고 있는 고양이로 24시간 저렇게 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