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가장 큰 재테크의 기본이라 불린것이 직장인들에겐 아마 CMA통장일것입니다. 기존 증권거래를 해왔던 사람들에게 CMA통장은 별로 낯설지 않은 단어이지만 일반인에겐 작년부터 많이 화두가 되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CMA(Cash Management Account) 우리말로 하면 종합자산관리 통장으로 실제 증권사에서는 오래전부터 팔던 상품중 하나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종 금사에서 가입하는 어음관리 계좌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수시로 입출금을 하는 돈을 맡겨놓기에 적합한 상품이며 다른 상품들처럼 수익률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금융기관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