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왓포는 왕궁을 관람하러 왔을때 같이 돌아 보거나 혹은 왓포를 관람하고 왕궁과 왓프라깨오를 함께 돌아보는게 좋은데 관람 시간은 왕궁과 왓프라깨오가 규모가 있다보니 훨씬 더 오래 걸린다. 왓포는 세계 최대의 와불이 있는 사원으로 이 와불 때문에 유명한 사원중 하나다. ▲ 왓포의 매표소. ▲ 왕궁과 왓프라깨오와 비교해 입장료는 저렴하다 100바트. 왓포의 입장권에는 물을 한병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붙어 있으니 물을 사가지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안으로 들어가서 곧장 앞으로 가면 쿠폰과 물병을 교환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고 안 보이면 주변에 물어 보면 태국 사람들은 친절하니 잘 가르쳐 줄 것이다. 이 물 한병은 이 곳의 더위를 이겨내는데 갈증을 해소하는데 꽤 큰 도움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