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타고 마카오의 축제속으로 ~ 지난주에 밤비행기를 타고 마카오에서 음식축제 그리고 61th 마카오 그랑프리를 관람하고 왔습니다.이번 마카오 여행은 에어부산과 마카오정부 관광청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으로 '마카오 축제 원정대'로 초대 되어 다녀 왔는데 늘 해외로 나갈때 인천 아니면 김포공항 이었던지라 김해공항 국제선도 처음 그리고 에어부산도 이번이 처음 이용해 보게 되었네요. 마카오는 1년내 매월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중국속의 유럽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이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불야성의 도시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작지만 꽤 많은 세계유산을 가지고 있는 도시 개인적으로 과거와 현대의 동서양 문화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 구포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