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속으로 여행 - 반지속으로.
원자 속으로 여행 - 반지속으로.
2010.02.05이 소설은 출간 된지는 꽤 오래된 소설 이다. 이야기의 모티브는 고전에서 그 유명한 걸리버 여행기중 소인국과 거인국에서 가져 왔다고 볼 수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핵분열 현상이 발견되어 '원자조차 쪼갤 수 있다'라고 밝혀진 시대에 주인공 '화학자'는 자신이 만든 뛰어난 현미경으로 어머니의 결혼반지를 관찰하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 반지의 흠집 속에 있는 동굴 안 깊은 곳에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간과 똑같이 생긴 소녀가 살고 있었던 것.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에 빠져 버린 그는 반지 속의 세계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인간의 신체를 줄이고 늘일 수 있는 약을 개발 한다. 그리고 그 약을 먹고 원자만큼의 작은 크기로 줄어든 화학자는 반지속 우주로 첫 번째 여행을 시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