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하늘길 우기라 그런지 계속 비가 온다. 오는 내내 비가 내리더니 루앙프라방에 도착해도 비는 계속 내린다. 여행중에 사실 비가 반가울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 이번 비는 그렇게 반갑지 않다. 우기때 동남아지역의 열대성 스콜이 대부분 그렇듯 잠깐 내디라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바다가 접해있지 않은 내륙국이라 그런지 몰라도 비가 한번 내리면 꽤 오랜 시간을 지속해 내린다.곧 그치지 않을까 했는데 이 비는 이 날 낮 푸시산을 오를때 잠깐을 제외하고 저녁까지 계속 내렸다.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비행기로 1시간 10분 정도 걸려 도착 했는데 오는내내 비가 내리더니 도착해서도 비가 계속 와서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조마베이커리 카페 이 곳 루앙프라방에 배낭여행 온 여행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