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재즈 음악과 함께하는 SK텔레콤의 T리포터로 활동하는 블로거들과 함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참여 했습니다. 재즈페스티벌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전 추위에 좀 강한 편이라 시원한게 야외에서 하는 페스티벌이라 참 좋더군요. 야심한 밤에 사람들이 떼로 몰려서 자라섬으로 들어 옵니다. 섬이라지만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섬이라는 느낌은 없는 곳 예전에 이 곳에 사진을 담기 위해 몇 번 출사를 한적이 있는데 페스티벌에 참여는 처음 입니다. 이 날의 프로그램은 토마쉬 스탄코 퀄텟의 트럼펫 연주 자리를 깔고 앉으니 토마쉬 스탄코 퀄텟의 트럼펫 연주가 시작되고 다들 가져온 먹거리를 먹으며 가을밤의 재즈 음악에 취해 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사람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