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을 타고 혜화역에서 내리면 만날 수 있는 대학로 낙산을 뒤로 한 이 길은 옛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시절부터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던 곳으로 서울대학교의 캠퍼스가 관악산 아래로 이전한후 문예회관·문예진흥원·미술회관·동숭미술관·한국학술진흥재단·파랑새극장 등 문화예술 단체들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연극을 하는 소규모 극장 그리고 거리공연이 수시로 열리는 마로니에 공원 아기자기한 카페와시민 휴식 공간과 현대적인 찻집 등이 있어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된 이 곳에 지난 2월에 SK플래닛의 ICT 전문 유통 브랜드인 '이매진(IMAGINE)'이 오픈을 했습니다. 거리의 성격에 맞게 카페와 함께 다양한 IT 기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인 셈인데 SK의 T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