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와인이라 사실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와인하면 흔히 프랑스 등 유럽이 유명하기 때문이고 대부분 우리가 마트나 주류 점에서 만나는 와인이 유럽과 남미 미국 등에서 수입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동남아에서 그리고 태국에 이런 대규모의 와이너리가 있을 거라 상상해 본 적이 없는데 후아힌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후아힌 언덕의 와이너리다.이 와이너리의 주인은 태국에서 4번째 부자라고 한다. ▲ 탁 트인 전망이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풍경의 포도농장. 포도농장을 중심으로 양조장, 레스토랑, 코끼리 학교가 있으며 코끼리를 타고 포도농장을 돌거나 혹은 차를 이용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포도농장을 돌아보는 투어 코스가 있다. 참고로 가이드는 태국어 혹은 영어로만 설명해 준다. ▲ 와이너리 투어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