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한다던 루머가 나돌았던 HTC가 지난주 금요일 삼성동 복합문화공간인 크링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브랜드데이 파티를 했습니다. 제품 발표회를 겸한 HTC의 브랜드를 다시 한 번 알리는 파티 였습니다. 블로거들 외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초대 손님들이 참석 했더군요. 파티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모델들 그리고 초대가수에 BMK, 장재인,DJ KOO까지 왔다던데 전 끝까지 있지는 못하고 중간에 나와서 장재인씨 까지만 보고 왔네요. 이 날 분위기를 보니 한때 풍문으로 돌던 철수설은 그냥 루머 였던거 같고 HTC가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 였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세계적으로 볼때 HTC는 삼성과 비교될 정도로 안드로이드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