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과 노트북의 만남 이라고 할까요. 윈도우8을 탑재한 태블릿PC가 요즘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 지인이 사용하는 탭북을 잠깐 만나봤습니다. 윈도우8 기반이라 터치패널을 채용하고 있는데 일단 첫 느낌은 깔끔한 모양새 입니다. 윈도우8의 메트로UI 처음에는 어색 했는데 일반 노트북에서 계속 사용해 보니 이제는 좀 익숙하기도 합니다. 윈도우폰과 태블릿도 같은 화면이라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또 괜찮은 UI인데 일반 노트북은 터치패드가 아니라 확실히 태블릿PC의 터치패널에 윈도우8은 좀 더 어울리고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일반 태블릿의 형태에 버튼을 누르면 오토 슬라이딩 기능으로 올라와 일반 노트북의 형태로 변합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형태 USB포트, HDMI, 메모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