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 보면 필요한 액세서리중 하나가 자전거 에어 펌프입니다. 라이딩을 하지 않고 그냥 놔둬도 자전거 바퀴의 공기는 빠져나가기 때문에 차량 타이어보다 더 자주 공기압을 체크하고 채워줘야 하는데 보통 자전거를 타고 나가다 근처 동네의 자전거 가게에서 매번 공기를 채워 넣는 게 불편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자전거는 공기 주입구가 밸브 종류에 따라 던롭, 프레스타, 슈레이더가 있는데 요즘 보통 자전거 휴대용 공기 펌프는 이 3가지를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만 사면 끝일 줄 알았는데 요즘 이것저것 액세서리까지 구매하다 보니 점점 비용이 늘어나고 있네요. 은근 자전거 액세서리도 가격이 비싼 건 꽤 비싸더라고요. 자전거용 휴대용 공기 펌프는 가격대도 정말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서 처음에 헷갈렸는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