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접는 폴더블폰이 지난해부터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서 꽤 의미있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잘 팔리고 있는데 폴더블폰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에서 1월에 열린 라스베가스 CES에서 3번 접히는 폴더블폰과 함께 태블릿을 공개 했습니다. 기존 갤럭시 Z 시리즈의 경우 화면을 반으로 접어서 사용했지만 이번 CES에서 공개된 Flex S 시리즈는 3단으로 접히며 태블릿에도 적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단 폴더블폰이 될 플렉스 S와 플렉스 G는 현재 시제품으로 플렉스 S의 경우 외부 디스플레이가 따로 없지만 접었을 때 한쪽이 외부로 향하기에 일반적인 형태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렉스 S의 경우 디스플레이 한쪽이 외부로 향하기 때문에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화면의 한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렉스G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