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차로 3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방비엔 라오스에 오는 배낭여행족들이 꼭 들르는 곳중에 하나로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일단 비엔티엔에서 가까운 거리 그리고 소계림이라 불릴 정도로 첩첩산중에 있는 곳으로 수려한 산들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많은 곳으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블루라군 이다. 이 곳 역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자랑하는 경관에 산속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블루라군으로 방비엔 시내에서 차로 30분쯤 달려서 블루라군에 도착 했다.비엔티엔에서 VIP버스를 타면 40000(KIP)으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 된다. ▲ 블루라군으로 가는길에 만난 서양인들 꽤 즐거워 보인다. 겹겹히 나즈막한 바위산들이 중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