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는 소니에서 얼마 전 출시한 풀프레임 미러리스입니다. A7 시리즈의 가장 막내라고 볼 수 있는데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기존 A7 대비 콤팩트한 느낌의 카메라로 A7 시리즈의 카메라 중에 가장 작고 가벼운 크기의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기존 A7 시리즈와 다른 A6000번대의 크롭사이즈 카메라에서 가져온 느낌을 주는데 먼저 디자인을 한번 보시죠. 얼핏 보면 A6000대의 카메라와 닮았지만 손에 쥐면 느낌은 확실히 다릅니다. C는 컴팩트 카메라의 약자가 아닐까 싶은데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가볍지만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A7M3가 배터리 포함해서 650그램 정도 무게인데 A7C의 경우 400그램대로 무게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크기가 많이 줄었다는 느낌은 안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