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장을 찾긴 했지만 해마다 참여하는 장비 업체의 숫자가 줄어드는 느낌 머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다. 사람도 만날겸 겸사겸사 양일간 갔지만 큰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는지라 대충 보고 흥미가 있는쪽만 확인하고 왔다. 매년 같지만 모델이 있는 부스는 많이 복잡 없는곳은 조금 한산.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에 거의 올인하는 자세다. 캐논부스에서 카메라 보다 아이맥에 더 흥미를 느낀...딱히 신제품이라고 할만한 제품이 없었기에... 스쿨룩 컨셉의 캐논부스 모델들. GF1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파나소닉 부스도 좀 오래 머무른듯 하다. 파나소닉 부스에서 제일 관심이 생기는 렌즈는 마포용 14mm 렌즈 밝기가 2.5에 가격대는 70만원대가 될거라고 한다. GF1에 사용하는 EVF가 너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