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이 아름다운 섬은 2차대전의 아픔이 섬에 새겨져 있다. 이 장소가 바로 그 곳으로 만세절벽과 자살절벽이다. 2차 대전 당시 이 아름다운 섬은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미군이 이 곳을 공격할 당시 수세에 몰린 일본군은 할복을 그리고 민간인들은 저 푸른 바다로 뛰어들어 자살을 한 장소로 애꿏은 우리 조상들도 2차 대전 당시 이 사이판에 끌려와 희생을 한 곳이다. 멀리 보이는 마피산의 자살절벽은 미국에게 쫓겨 산으로 피신한 일본군과 민간인들이 뛰어내린 곳이다. 이 곳에서 희생된 민간인들을 위한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이 푸른바다는 말 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 곳에서 절벽을 때리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바다지만 그 속에는 2차 대전의 아픔의 새겨져 있는 곳으로 억울하게 끌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