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아이폰에서 아기자기한 재미로 유명했던 게임인데 요즘 아이폰용 app이 안드로이드용으로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1 to 50', '비오는날(Rainyday)' 두 게임 모두 단순하지만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습니다. '1 to 50' - 단순히 숫자를 빨리 눌러서 기록을 측정하는 게임. 위쪽에 표시된 숫자를 찾아 눌러주면 됩니다. 얼마나 빨리 찾아서 누르느냐가 관건 입니다. '1 to 50'의 경우는 아직 페이스북과 연동이 안되더군요. 곧 지원할 예정 이라고 나오는데 터치스크린에 나오는 숫자를 찾아서 빨리 누르면 됩니다. 기록에 따라 별이 주어 집니다. 재미가 없을거 같은데 어느새 하다 보면 아주 집중하게 되는 킬링타임용 게임 입니다. 가끔씩 친구와 누가 빨리 50까지 눌러서 기록을 세우느냐로 밥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