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T1 실버 레트로 디자인의 완성. 기존에 사용한던 소니 A7을 방출하고 세컨카메라로 들인 작년 마지막 지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식 모델명은 X-T1 그라이파이트 실버 에디션이라 불리는 디자인이 다른 X-T1의 확장판 개념의 카메라입니다. 블랙모델도 꽤 디자인이 좋았는데 실버 버전은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게 보입니다.블랙과 가격차이가 있어 실물을 보기 전까지 좀 망설이고 있었는데 실물을 보고 바로 구매를 해버렸네요.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와서 온라인 판매는 없고 지정된 오프라인만 판매처에서만 판매 중으로 구매 후 30일 안에 인그레이빙 서비스라고 이름을 하단에 각인해 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전면을 보면 아날로그 시대의 필름카메라 느낌이 물씬 나지만 후면을 보니 아 디지털카메라가 맞구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