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을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올라가야 한다는 페낭힐 페낭에서 가장 해발이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면 페낭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페낭힐은 오후 해질녁에 올라가면 좋다고 하는데 야경 감상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아침에 일찍 페낭힐에 올라가는 첫 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페낭힐에 올라갔다. 휴일이라서 오전에 일찍 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전에 페낭힐 센터를 방문 했다. 참고로 콤타 버스터미널에서 204번 버스를 타고 5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요금은 2링깃으로 아주 저렴하다. 페낭힐은 해발 833m의 구릉지로 페낭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후니쿨라라 불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페낭힐로 올라가는 후니쿨라라 불리는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