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신메뉴 블랙시크릿 오리지날 시식 후기
2022.12.05개인적으로 치킨 브랜드중에 제일 좋아하는 치킨 프렌차이즈가 교촌인데 그중에서 전 오리지널이 간장 소스에 마늘이 들어간 오리지날 교촌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에 신메뉴 블랙시크릿이 나왔길래 이번에 처음으로 시식해 봤습니다. 사실 요즘 월드컵 경기가 있을때마다 치킨을 주문해서 먹고 있군요. 교촌 블랙시크릿의 메뉴 설명을 보면 다섯 가지 맛과 향을 내는 오향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한 깊은 풍미의 치킨이라고 나오는데 다섯 가지 맛과 향이라고 하니 오향장육이 생각나더군요. 뼈 있는 닭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한마리 오리지날을 주문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한마리 주문 했습니다. 블랙시크릿이란 이름답게 검붉은 소스로 향이 좀 다른 교촌 치킨과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 향을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일단 모르겠네요...
겐지아 에어프라이어로 돈까스,치킨등 냉동식품 튀겨보기
2018.09.19혼자 살다보면 아무래도 튀김은 참 곤란하고 해먹기 귀찮은 요리중 하나다.튀김이란게 재료도 준비해야 하고 튀김옷도 입혀야 되고 기름도 준비하고 가스불에 달궈서 적당한 온도에 튀겨야 하는데 잘못 튀기면 망하고 잘 튀겨도 먹고난 후 설겆이가 아주 사람을 귀찮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요즘 간단하게 튀겨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도 많이 나오는데 이게 또 기름에 튀기는게 꽤 귀찮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혼자 사는 내게 이런 귀차니즘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만들어 준다. 정말 바싹한 튀김은 먹고 싶은데 만들기도 귀찮지만 이걸 기름에 튀겨내는 것도 아주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인데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겐지아 레오폴디 에어프라이어는 미니 에어프라이어로 많은 양을 튀길 수 있는 제품은 아니며 딱 ..
닭강정의 종결자 인천 신포닭강정
2011.03.02말로만 듣던 신포닭강정 다른 곳에서 먹어보긴 했지만 여기 직접 가서 먹어야 한다기에 지인들도 만날겸 겸사겸사 휴일날 꽤 멀리 나들이를 했습니다. 신포시장 입구에 가니 줄이 죽 늘어서 있어 처음에 놀랬습니다. 줄이 이정도면 못 먹는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밖에 늘어선 줄은 포장을 하기 위한 일종에 테이크아웃 이더군요. 가게안에 들어가서 1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를 만들어 주더라구요. 포장이 아니면 일단 괜찮은거 같은데 매장에서 먹는것도 일단 줄을 서야 합니다. 잠시 대기후 자리가 나길래 내부에 들어가니 벽면에 온통 낙서가 있더군요. 닭강정 대자와 중자를 하나 그리고 음료수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니까 껌을 하나씩 주더라구요. 앞접시와 함께 간단하게 나오는 샐러드와 무. 대자가 14000원 , 중자가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