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에서 만난 길을 막던 고양이
2020.03.13터키 사람들은 고양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이 나라도 나같은 고양이 덕후들이 많은 곳인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이곳 사람들이 대부분 개나 고양이에게 참 친절하다. 쌀쌀한 겨울이면 거리에 떠도는 개나 고양이를 가게 안에 들어오게 해서 재워줄만큼 이곳은 동물들에게 사람들이 정말 친절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거리를 떠도는 고양이들도 낯선 사람을 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오는 편이다.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는 이스탄불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 시장으로 무려 550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역을 지나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귀여운 고양이가 한마리 튀어나왔다. 이 나라의 고양이들은 정말 사람에게 잘 다가오는 편인데 그건 터키 사람들이 고양이에게 무척 친절한 편이라 고양이들이 거기에 길들여져 있어서 ..
유럽여행 터키 공항 세계에서 가장 큰 터키항공 CIP 라운지
2016.12.26터키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 몇가지 헤택이 있습니다.장거리 비행시 비지니스 클래스는 넓은 좌석으로 편안하게 잠을 자며 비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장점이지만 환승 할경우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PP 카드를 사용하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스탄불 터키 공항 (아타튀르크)에는 PP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라운지가 있는데 바로 터키항공의 CIP 라운지로 터키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은 유럽으로 가는 허브 공항중 하나로 상당히 넓어서 라운지도 여러곳이 있는데 터키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탑승하면 이용할 수 있는 CIP라운지는 터키쉬 에어라인으로 표시 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가야 합니다. CIP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