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신두리 해변은 여름이면 사람이 북적거려 꽤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해변외에 또 유명한 곳이 바로 해안사구로 한국 최대의 해안사구로 서해안 거센 바람에 의해 오랜 세월동안 쌓인 고운 모래가 육지에 쌓이면서 마치 사막처럼 형성된 곳이다. 트레킹 코스로도 좋으며 가끔 드론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바다와 맞닿아 있어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또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이 신두리 해변이기도 하다. 충남에 있는 여러 해변중에 다른 해변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덕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신두리 사구센터는 해안사구의 역사와 함께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면 더 좋은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로나 19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