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의 풍경 #1
2019.12.28쿠알라룸푸르 시내 전경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말레이시아 독립선언을 했던 메데르카 광장 쿠알라룸푸르의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인증샷을 남긴다는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 아마 쿠알라룸푸르에서 꼭 만나야 할 풍경이 있다면 도시즤 전경, 나이트 마켓, 모스크 이 3가지가 아닐까? 묘하게 이슬람 그리고 유교, 불교의 문화에 힘두교까지 뒤섞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 여성은 들어갈 수 없었던 국립모스크
2018.12.26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다 보면 꼭 한번은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모스크다.쿠알라룸푸르 국립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왕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독립을 기념해 만들어진 모스크다. 참고로 남자들은 복장에 큰 제한이 없지만 여자들은 복장 제한이 있다. 흔히 이슬람권 국가를 여행할때 보게되는 풍경중 하나인 바로 히잡이나 부르카를 여성들은 쓰고 다녀야 하며 모스크의 출입 또한 제한이 된다.남자들은 조리나 반바지와 같이 신체가 너무 드러난 복장이 아니면 대부분 모스크에 출입이 가능하다. 어쨌든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객도 예외없이 이슬람 율법에 적용을 받는데 여성에게 제한이 많은 곳이 모스크다. 국립 모스크는 히잡이나 부르카를 쓰면 원래 관광객인 여성들도 들어갈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여행 가장 큰 윌라야 모스크 (Masjid Wilayah Persekutuan)
2018.12.06이슬람권 국가를 여행하다 보면 꼭 한번씩 들러는 곳이 있다. 이슬람 신자는 아니지만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인 모스크가 바로 그곳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도 해서 공항에도 기도하는 곳이 있지만 도시 곳곳에 모스크와 기도소가 있다. 쿠알라룸푸르도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도시 곳곳에서 이슬람 사원을 만날 수 있다.말레이시아 국왕이 살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왕궁을 지나 다시 시내로 오던중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큰 윌라야 모스크를 만났다.윌리야 모스크에 가기전 잠깐 왕궁을 보면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도 하지만 조금 특이한 나라인데 13개주중 4개주는 주지사가 통치하며 9개주를 다스리는 술탄이 5년마다 돌아가며 국왕이 된다. 그리고 총리가 외교와 행정을 담당하며 왕은 상징적이긴 하지만 이슬..